STONEHEDGE WIENRY
스톤헤지 와이너리
"'Stonehedge'가 곧 '품질'이라는 평을 받으며 캘리포니아 중심 와인그룹으로 진화한 와이너리"
나파 글렌(Napa Glen)은 나파밸리 스톤헤지(Stonehedge Winery)의 하위 브랜드 중
하나이다. 스톤헤지는 이란 출신의 형제, 샤햐비 브라더스(Shahabis Brothers)가
나파밸리의 심장부인 세인트 헬레나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1992년 첫 빈티지를 생산하며 와인 업계에 등장했다.
현재는 동생인 샤힌 샤하비(Shahin Shahabis)가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가 소유한 와인 그룹인 스미스 앤더슨
(Smith-Anderson)에 소속되어 있다.
샤힌은 미국으로 이주한 뒤 나파밸리의 무한한 가능성에 매료되어,
나파밸리의 다양한 지형과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햇살이 만나면 세계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졌다.
이 확신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그는 손으로 수확한 포도알을 하나하나 엄격하게
선별 후 양조하며 포도 재배에서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섬세하게 관리했다.
이러한 헌신은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와이너리를 캘리포니아
와인산업의 중심부로 이끌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 결과, 스톤헤지가 곧 '품질'이라는 평을 받으며 와이너리의 명성은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그들의 철학이자 목표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소수에 국한된 소비자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의 와인을 즐기는 것이다.
현재 샤힌이 운영하는 그룹 스미스 앤더슨 그룹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다수의 브랜드를 런칭하여 사람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