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Smoke Estate Vineyards
"하늘과 맞닿은 가장 넓은 포도밭에서 탄생하는
프리미엄 소노마 와인"
스톤스트릿은 캔달 잭슨의 소유주 Jackson Family의 아들,
재스 스톤스트릿 잭슨이 1989년 마야카머스 산맥 5,500 에이커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 포도를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떼루아를 담은 순수하고도 진정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
400 ft에서 2,400 ft에 이르는 다양한 고도에 걸친
각각의 지형과 토양의 지질학적 특징까지 연구, 개발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와인을 만들고 있다.
높은 고도에 위치한 빈야드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포도가 충분히 숙성되어 다채로우면서도 풍부한 아로마가
돋보이는 집중력이 좋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영화 'Sideways'에 등장하며 이름을 알린 산타 바바라의 대표 컬트 와이너리"
1999년 Bob Davids에 의해 설립된 Sea Smoke Estate Vineyards는 Santa Rita Hills의
Santa Ynez River가 지나가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포도를 기르기에 적합한 기후를 지니고 있다.
태평양 가까이에 위치해 매일 오후 바닷바람과 안개가 넘어오며 공기를 식혀,
포도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숙성 기간을 제공해 복합미가 풍부한 피노누아를 선보인다.
Sea Smoke Estate Vineyards가 뛰어난 피노누아를 재배할 수 있었던 것은 기후뿐만 아니라
토양의 영향도 빼놓을 수 없다. 포도 덩굴은 언덕 위 남쪽 경사면에 심어졌는데,
이곳은 풍부한 점토 토양을 지니고 있어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Santa Rita Hills만의 떼루아를 담아, Sea Smoke Estate Vineyards는 2001년 첫 빈티지를
생산했으며 2010년까지 최대 연간 생산량이 16,000케이스에 이를만큼 큰 성장을 이뤘다.
이만한 생산량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약 100에이커의 포도 밭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98에이커의 땅에 피노누아, 10에이커의 땅에 샤도네이를 재배하고 있으며, 일부 포도는
Brewer-Clifton, Foxen을 포함한 근처 와이너리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 다이나믹 (Biodynamic) 농법과 함께 독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재배 환경을 조성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 는 것이 포도를 가꾸는 토양뿐만 아니라 직원과 고객에게도 올바른 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후세대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