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OL

듀몰

"공식석상의 만찬주로 단골 등장하는 백악관이 사랑한 소노마 대표 프리미엄 와인"

2011년 DuMOL Russian River Valley Chardonnay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 주석의 만남에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너리가 

된 듀몰은 오늘날 소노마의 명가로 자리 잡았다. 

그 후로도 부시와 호주 총리의 만찬,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 만찬, 토니 블레어 총리 방미 등 백악관이 

사랑하는 와인으로서 각국의 정상들과 함께해 왔다. 

듀몰의 28개의 빈야드가 자리한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는 

다양한 유형의 토양과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의 영향으로 

고품질의 와인이 생산되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듀몰은 다른 와이너리와는 다르게 '집약재배' 방식을 선호하여 1에이커당 

약 3,600그루의 포도나무를 빽빽하게 심어 농도 짙은 열매를 수확한다. 

덕분에 소출량은 한 그루당 반 병밖에 나오지 않지만, 적은 생산량을 두려워하지 않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모든 포도밭을 까다롭게 관리한다. 

듀몰의 총괄 와인메이커 앤디 스미스(Andy Smith)는 젬스톤(Gemstone), 

리토레이(Littorai), 라크메드(Larkmead) 등에서 실력을 쌓았고 

폴 홉스(Paul Hobbs)의 와인 컨설턴트 중 한 명으로 일하다 

2000년부터 듀몰에 합류하게 된다. 

그는 로버트 파커가 뽑은 '세계 최고의 와인메이커 9인'에 선정될 만큼 

와인 양조에 있어서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프리미엄 빈야드, 최고의 와인메이커 

그리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  이 완벽한 삼중주가 조화를 이루며 듀몰의 명성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