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Vintage

아메리칸 빈티지

"프랑스 대표 와인 기업 Boisset과 미국 최대의 와인 가문 갤로 패밀리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독보적인 컬렉션"

아메리칸 빈티지(American Vintage)는 프랑스 랭킹 3위의 와인 그룹 

'Boisset, La Famille des Grands Vins'가 미국에 런칭한 

'부아쎄 컬렉션 (Boisset Collection)'의 하나로, 

오랜 세월 이어져온 캘리포니아의 전통과 정신을 부아쎄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브랜드이다. 

아메리칸 빈티지의 와인메이커 브라이언 말로니(Brian Maloney)는 

소노마 카운티에서 센트럴 코스트에 이르는 해안 지역의 포도를 사용하여 와인을 만든다. 

이 지역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가 자라며 

캘리포니아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아쎄 컬렉션의 수장 샤를 부아쎄(Jean-Charles Boisset)는 

'Boisset, La Famille des Grands Vins'를 설립한 

쟝 끌로드 부아쎄(Jean-Claude Boisset)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의 은퇴 후 사업을 확장하여 

캐나다 동부와 캘리포니아의 포도밭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부에나 비스타(Buena Vista)를 시작으로 

나파와 소노마에 있는 20여개가 넘는 유명 와이너리를 인수하였고, 

현재 '부아쎄 컬렉션(Boisset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는 갤로 패밀리 빈야드(Gallo Family Vineyards)의 3세대 와인메이커 

지나 갤로 (Gina Gallo)와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갤로 패밀리는 미국 최대의 와인 생산자이자 

세계 와인 판매량 랭킹 4위의 가족 경영 기업으로 

이 두 재벌의 만남은 당시 세기의 결혼식으로 회자되며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