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raki Winery
"뉴질랜드 와인의 천국 말보로 지역의 중심부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쇼비뇽 블랑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와이너리 "
죠지 미쉘(Georges Michel)은 뉴질랜드 남섬 말보로(Marlborough) 와인 생산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말보로는 뉴질랜드 남섬에서도 가장 따뜻한 지역으로
큰 일교차와 긴 일조 시간 등 쇼비뇽 블랑 품종 재배에
적합한 기후를 갖추고 있다. 죠지 미쉘은 1997년에 설립된 Boutique 와이너리로서 프리미엄급 샤도네이 와 피노 누아
양조에 뛰어나며, 훌륭한 와인 양조 노하우와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 한다. 그들은 프랑스 부르고뉴에 있는
Chateau de Grandmont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Georges의 딸 Swan은 대학에서 포도재배, 양조학을
전공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Chateau 양조의
전통 양조 기술과 새로운 기술을 습득한 와인메이커로
성장하였다. 그녀는 2004년부터 Domaine Georges
Michel에 합류하여 뉴질랜드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9 Georges Michel Golden Mile Sauvignon Blanc'이 최근 2021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점점
와이너리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말보로 출신의 형제자매가 150년 전통의 가족 빈야드에서 만드는 고퀄리티 와인 "
2020년 3월 팬데믹의 혼란을 피해 고향인 뉴질랜드 말보로로 피신한
세 명의 형제자매는 또 다른 친구 한 명과 힘을 합쳐 그들만의 와인 라벨을 만들어야 겠다는
아이디어에 도달하게 된다.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의 90%가 생산되는 말보로는 길고 넓게 펼쳐진
와이라우(Wairau) 밸리가 주변을 아우른다.
티라키(Tiraki)는 우아한 와인이 탄생하는데 필요한 완벽한 기후를 만들어 주는
말보로의 산맥에 경의를 표하며 퀄리티 좋은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열정을 쏟고있다.
'Tiraki' 는 마오리어로 'clearing of the sky'라는 뜻이다.
그들은 마오리어로 'Kei Puta Te Wairau' 즉, '와이라우 상공에
구멍이 뚫린 곳(Hole in the sky over Wairau)'이라고 불리는 말보로 지역에
큰 애착과 존경심을 갖고 와인을 통해 그들의 기쁨과 열정을 전세계와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항상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추구하는 것을 모토로, 단순히 와인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무언가를 탐구하고 개척해나갈 수 있는 촉매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라키가 소유한 260Ha의 포도밭은 1870년에 Longfield Farm에 설립한
가족 소유의 빈야드로, 150년 넘는 세월 동안 많은 진화를 거듭해 왔다.
가족 모두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며 포도밭 관리에 헌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