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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SPRINGS WINERY

Flora Springs

플로라 스프링스


"나파 밸리 최초로 포도를 심었던 

역사적인 땅에 설립한 와이너리"



플로라 스프링스(Flora Springs) 패밀리 에스테이트의 

역사는 1800년대 후반 나파 밸리 최초로 

와인용 포도를 심은 역사적인 장소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두 형제가 처음 일궜던 땅은 오랜 세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오다 1977년 플로라(Flora Komes)와 제리 코메스(Jerry Komes)의 소유로 넘어가게 된다.


그들은 은퇴 후 포도를 판매할 계획으로 이곳의 땅을 

구입하였는데, 이듬해 2세대인 존(John)과 줄리(Julie)가 

오래된 와이너리를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어머니 플로라의 

이름을 따 그들만의 와이너리를 설립하게 된다.


그 후, 여성 최초로 UC Davis에서 포도재배학 및 양조학과를 

졸업한 매리앤 그라프(MaryAnn Graf)가 컨설턴트로 

합류하면서 와이너리는 한걸음 도약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1979 플로라 스프링스 샤도네이'가 Los Angeles County Fair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 들어서는 'Wine Spectator's Top 100 Wines'에 

10년 동안 6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평론가들이 사랑하는 와이너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1990년 구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 부부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플로라 스프링스의 샤도네이가 

백악관 만찬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에스테이트 빈야드는 나파 밸리 전역에 걸쳐 있으며, 

세인트 헬레나(St. Helena), 루더포드(Rutherford), 

오크빌(Oakville), 카네로스(Carneros)와 같은 

프리미엄 빈야드로 명성이 자자한 지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 중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코메스 랜치 

에스테이트 빈야드(Komes Ranch estate Vineyard)는 

마야카마스 산맥을 따라 110acre의 빈야드가 

와이너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세인트 헬레나와 루더포드 AVA를 가로질러 

독특한 미세기후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2020년 1월 와이너리의 일부는 보르도의 

Château Smith Haut Lafitte의 주인 

Cathiard 부부에게 매각되었으며, 

현재 플로라 스프링스는 

코메스 패밀리의 3세대가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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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Springs, Trilogy, Red Wine

플로라 스프링스, 트릴로지, 레드 와인

Region       Napa Valley, California, USA

     Varietal       80% Cabernet Sauvignon,        

          17% Petit Verdot,        

 3% Malb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