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in Malive Estate Vineyards
돌린 말리부 에스테이트 빈야드
"캘리포니아의 숨은 보석, 말리부 코스트의 가능성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와이너리"
돌린 말리부 에스테이트 빈야드는 엘리엇 돌린
(Elliott Dolin) 과 린 돌린(Lynn Dolin)이 2006년
말리부 코스트 (Malibu Coast) AVA에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유명 베이시스트이자 자동차 매니아로 화려한 삶을 살아오던
엘리엇은 와인에 대한 열정 하나로 말리부 코스트에 있는
작은 샤도네이 빈야드에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산타모니카 산맥에 자리한 말리부 코스트는
2014년 공식적인 AVA로 승인된 지역으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특징을 갖고 있다.
돌린 말리부 에스테이트는 같은 AVA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기후가 시원한 지역에 위치해 샤도네이 재배에 매우 이상적이다.
말리부 코스트가 허락한 최상의 포도로 미국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목표 하나로 야심차게 포문을 연 돌린은
2009년 첫번째 빈티지 출시를 시작으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와인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와이너리는 900개의 포도나무가 심어진 에스테이트
빈야드에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샤도네이 외에도 피노 누아, 레드 블랜드와 같은
다양한 품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으며
2015년 The Daily Meal이 뽑은'미국 최고의
와이너리 101곳'에 포함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당시 편집자이자 와인업계 최고 권위자였던
Colman Andrews는 엘리엇 돌린을 일컬어
1800년대 초 처음으로 포도가 심어진
캘리포니아 내 작은 지역 말리부 코스트의 가능성을
널리 알린 장본인이라 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