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oush
다리우쉬
"나파밸리 남부 미세기후에 집중하여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한 도전과 신념의 아이콘"
다리우쉬(Darioush)의 설립자인 다리우쉬 칼레디(Darioush Khaledi)는
와인의 역사가 깃든 이란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와인메이커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평생 동안 구대륙 와인을 수집해 왔다.
그는 또 다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1997년 그의 아내와 함께 다리우쉬를 설립하였다.
다리우쉬의 와인메이커 스티브 데빗(Steve Devitt)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와인메이커 집안에서 자라 오며 나파밸리에서 경력을 쌓아오다 남부 나파밸리로 돌아와
그만의 스타일을 발전시켰고 이후 다리우쉬에 합류하게 되었다.
1990년대 후반 다수의 와이너리들이 나파밸리의 북부 지역에 집중할 때,
다리우쉬는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서늘한 미세 기후가 특징인 남부로 눈을 돌렸다.
그들은 남들이 간과했던 남부의 떼루아에 집중하면서
그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왔던 보르도 스타일의 와인메이킹에 전념하였다.
현재 다리우쉬는 마운틴 비더(Mt.Veeder) AVA와
오크놀(Oak Knoll) AVA에 걸쳐 자리한 120 에이커의 빈야드에서
구대륙의 노동집약적인 Micro-Vineyard Management를 시행하며
그들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