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93 Points - James Suckling
91 Points - Wine Spectator
◆키포인트
나파밸리 최초로 포도를 심었던 역사적인 땅에 설립한 와이너리
St. Helena, Rutherford, Oakville, Carneros를 포함한 나파 전역에 걸쳐 있는 프리미엄 빈야드
지속가능한 농법의 환경친화적인 재배방식으로 3대째 운영되고 있는 와이너리
◆테이스팅노트
Trilogy는 나파밸리 최초의 proprietary red blend 중 하나이다. 연극을 사랑한 설립자 플로라 여사가 연극에서 절정에 해당하는 '3막'이라 는 단어를 차용해서 지은 이름으로 3가지 보르도 품종을 블랜드해서 만든다는 또다른 의미도 담겨있다. 블랙 플럼과 블랙 체리, 카시스 노트가 모카 캐릭터 위에 겹겹이 층을 이루며, 입안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사랑 스러운 산미와 매끄러운 탄닌이 상쾌함을 더해주며, 혼합 오크 숙성으로 인해 형성된 스파이스와 바닐라 크림 노트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와이너리 소개
플로라 스프링스(Flora Springs) 패밀리 에스테이트의 역사는 1800년대 후반 나파밸리 최초로 와인용 포도를 심은 역사적인 장소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두 형제가 처음 일궜던 땅은 오랜 세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오다 1977년 플로라(Flora Komes)와 제리 코메스(Jerry Komes)의 소유로 넘어가게 된다. 그들은 은퇴 후 포도를 판매할 계획으로 이곳의 땅을 구입하였는데, 이듬해 2세대인 존(John)과 줄리(Julie)가 오래된 와이너리를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어머니 플로라의 이름을 따 그들만의 와이너리를 설립하게 된다. 그 후, 여성 최초로 UC Davis에서 포도재배학 및 양조학과를 졸업한 매리 앤 그라프(Mary Ann Graf)가 컨설턴트로 합류하면서 와이너리는 한걸음 도약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1979 플로라 스프링스 샤도네이'가 Los Angeles County Fair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 들어서는 'Wine Spectator's Top 100 Wines'에 10년 동안 6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평론가들이 사랑하는 와이너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1990 년 구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 부부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플로라 스프링스의 샤도네이가 백악관 만찬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에스테이트 빈야드는 나파밸리 전역에 걸쳐 있으며, 세인트 헬레나(St. Helena), 루더포드(Rutherford), 오크빌(Oakville), 카네로스 (Carneros)와 같은 프리미엄 빈야드로 명성이 자자한 지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 중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코메스 랜치 에스테이트 빈야드(Komes Ranch estate Vineyard)는 마야카마스 산맥을 따라 110 acre의 빈야드가 와이너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세인트 헬레나와 루더포드 AVA를 가로질러 독특한 미세기후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2020년 1월 와이너리의 일부는 보르도의 Château Smith Haut Lafitte의 주인 Cathiard 부부에게 매각되었으며, 현재 플로라 스프링스는 코메스 패밀리의 3세대가 운영을 맡고 있다.
◆ 판매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뱅세계주류 본점 02-515-8246
[서울 강남구 신당동] 와인갤러리 02-545-5330
◆수상
93 Points - James Suckling
91 Points - Wine Spectator
◆키포인트
나파밸리 최초로 포도를 심었던 역사적인 땅에 설립한 와이너리
St. Helena, Rutherford, Oakville, Carneros를 포함한 나파 전역에 걸쳐 있는 프리미엄 빈야드
지속가능한 농법의 환경친화적인 재배방식으로 3대째 운영되고 있는 와이너리
◆테이스팅노트
Trilogy는 나파밸리 최초의 proprietary red blend 중 하나이다. 연극을 사랑한 설립자 플로라 여사가 연극에서 절정에 해당하는 '3막'이라 는 단어를 차용해서 지은 이름으로 3가지 보르도 품종을 블랜드해서 만든다는 또다른 의미도 담겨있다. 블랙 플럼과 블랙 체리, 카시스 노트가 모카 캐릭터 위에 겹겹이 층을 이루며, 입안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사랑 스러운 산미와 매끄러운 탄닌이 상쾌함을 더해주며, 혼합 오크 숙성으로 인해 형성된 스파이스와 바닐라 크림 노트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와이너리 소개
플로라 스프링스(Flora Springs) 패밀리 에스테이트의 역사는 1800년대 후반 나파밸리 최초로 와인용 포도를 심은 역사적인 장소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두 형제가 처음 일궜던 땅은 오랜 세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오다 1977년 플로라(Flora Komes)와 제리 코메스(Jerry Komes)의 소유로 넘어가게 된다. 그들은 은퇴 후 포도를 판매할 계획으로 이곳의 땅을 구입하였는데, 이듬해 2세대인 존(John)과 줄리(Julie)가 오래된 와이너리를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어머니 플로라의 이름을 따 그들만의 와이너리를 설립하게 된다. 그 후, 여성 최초로 UC Davis에서 포도재배학 및 양조학과를 졸업한 매리 앤 그라프(Mary Ann Graf)가 컨설턴트로 합류하면서 와이너리는 한걸음 도약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1979 플로라 스프링스 샤도네이'가 Los Angeles County Fair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 들어서는 'Wine Spectator's Top 100 Wines'에 10년 동안 6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평론가들이 사랑하는 와이너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1990 년 구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 부부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플로라 스프링스의 샤도네이가 백악관 만찬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에스테이트 빈야드는 나파밸리 전역에 걸쳐 있으며, 세인트 헬레나(St. Helena), 루더포드(Rutherford), 오크빌(Oakville), 카네로스 (Carneros)와 같은 프리미엄 빈야드로 명성이 자자한 지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 중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코메스 랜치 에스테이트 빈야드(Komes Ranch estate Vineyard)는 마야카마스 산맥을 따라 110 acre의 빈야드가 와이너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세인트 헬레나와 루더포드 AVA를 가로질러 독특한 미세기후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2020년 1월 와이너리의 일부는 보르도의 Château Smith Haut Lafitte의 주인 Cathiard 부부에게 매각되었으며, 현재 플로라 스프링스는 코메스 패밀리의 3세대가 운영을 맡고 있다.
◆ 판매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뱅세계주류 본점 02-515-8246
[서울 강남구 신당동] 와인갤러리 02-545-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