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Red
당도 : Dry
품종 : 75% Merlot, 20% Cabernet Sauvignon, 5% Petite Sirah
생산지 : Napa County, CA, USA
용량 : 750ml

◆수상
92 Points - Jeb Dunnuck (2019 Vin)
91 Points - Wine Spectator (2018 Vin)
91 Points - Robert Parker (2018 Vin)
◆키포인트
나파밸리의 와인메이커를 위한 와인메이커, Tony Biagi가 만들어내는 명품 와인
Screaming Eagle, Harlan Estate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컬트 와이너리
*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French Laundry 리스팅 와이너리 *
◆테이스팅노트
역대급으로 뛰어난 복합미를 자랑하는 2021 빈티지는 블랙베리와 빙체리, 석류의 폭발적인 아로마와 더불어 fennel, 으깬 장미꽃잎의 향긋한 조화가 돋보인다.
입 안에서는 카시스, 블랙체리의 리치한 톤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며, 이는 곧 레드 커런트와 바닐라빈, 파이프 타바코의 캐릭터로 진화한다.
묵직하면서 전반적으로 실키한 마우스필이 느껴지며 자연스러운 산미는 아름다운 밸런스를 완성한다.
◆와이너리 소개
아워글래스(Hourglass Wines)는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카베르네 쇼비뇽으로 유명 한 나파밸리의 소규모 와이너리이다. 1970년대부터 아버지가 재배해 왔던
포도밭을 물려받은 아들 제프 스미스(Jeff Smith)가 1990년대에 새롭게 설립하였으며, 주변의 마야카마스 산맥에 의해 형성된 계곡의 지형 모양에서 이름을 따
'Hourglass Vineyard'라고 이름을 지었다. 제프는 1976년부터 재배해 왔던 진판델 대신 까베르 네 쇼비뇽으로 과감하게 품종을 바꿨다. Hambright 토양으로
이루어진 포도밭은 까베르네 쇼비뇽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였고, 와이너리는 최고급 품질의 포도 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또한 제프의 친구이자
Robert Foley, Pride Mountain Vineyards 등에서 활약을 보인 밥 폴리(Bob Foley)가 와인메이커로 합류하며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했고, 그 결과 1997년
첫 빈티지부터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대표적인 '컬트 와이너리'로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와이너리는 2006년 22에이커에 달하는 Blueline Vineyard를 구입하여
보다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이후 영역을 넓혀 보르도 스타일의 블랜드 와인을 만들게 되었고, 2012년에는 '나파밸리의 와인메이커들을 위한 와인메이커'라고
불리는 토니 비아기(Tony Biagi)를 영입하였다. 그는 20년 넘게 오크빌의 대표하는 컬트 와이너리 PlumpJack을 비롯해 Neal Family Vineyards, Duckhorn, CADE,
Paraduxx 등에서 활약한 인물로, 2020년 Antonio Galloni가 뽑은 '올해의 와인메이커'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상
92 Points - Jeb Dunnuck (2019 Vin)
91 Points - Wine Spectator (2018 Vin)
91 Points - Robert Parker (2018 Vin)
◆키포인트
나파밸리의 와인메이커를 위한 와인메이커, Tony Biagi가 만들어내는 명품 와인
Screaming Eagle, Harlan Estate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컬트 와이너리
*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French Laundry 리스팅 와이너리 *
◆테이스팅노트
역대급으로 뛰어난 복합미를 자랑하는 2021 빈티지는 블랙베리와 빙체리, 석류의 폭발적인 아로마와 더불어 fennel, 으깬 장미꽃잎의 향긋한 조화가 돋보인다.
입 안에서는 카시스, 블랙체리의 리치한 톤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며, 이는 곧 레드 커런트와 바닐라빈, 파이프 타바코의 캐릭터로 진화한다.
묵직하면서 전반적으로 실키한 마우스필이 느껴지며 자연스러운 산미는 아름다운 밸런스를 완성한다.
◆와이너리 소개
아워글래스(Hourglass Wines)는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카베르네 쇼비뇽으로 유명 한 나파밸리의 소규모 와이너리이다. 1970년대부터 아버지가 재배해 왔던
포도밭을 물려받은 아들 제프 스미스(Jeff Smith)가 1990년대에 새롭게 설립하였으며, 주변의 마야카마스 산맥에 의해 형성된 계곡의 지형 모양에서 이름을 따
'Hourglass Vineyard'라고 이름을 지었다. 제프는 1976년부터 재배해 왔던 진판델 대신 까베르 네 쇼비뇽으로 과감하게 품종을 바꿨다. Hambright 토양으로
이루어진 포도밭은 까베르네 쇼비뇽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였고, 와이너리는 최고급 품질의 포도 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또한 제프의 친구이자
Robert Foley, Pride Mountain Vineyards 등에서 활약을 보인 밥 폴리(Bob Foley)가 와인메이커로 합류하며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했고, 그 결과 1997년
첫 빈티지부터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대표적인 '컬트 와이너리'로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와이너리는 2006년 22에이커에 달하는 Blueline Vineyard를 구입하여
보다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이후 영역을 넓혀 보르도 스타일의 블랜드 와인을 만들게 되었고, 2012년에는 '나파밸리의 와인메이커들을 위한 와인메이커'라고
불리는 토니 비아기(Tony Biagi)를 영입하였다. 그는 20년 넘게 오크빌의 대표하는 컬트 와이너리 PlumpJack을 비롯해 Neal Family Vineyards, Duckhorn, CADE,
Paraduxx 등에서 활약한 인물로, 2020년 Antonio Galloni가 뽑은 '올해의 와인메이커'로 선정되기도 했다.